김삼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뜻나누기] 시나이는 '없다' 그런데 많은 대형교회 목사들은 여전히 말을 함부로 하는 습성을 지우지 못했습니다. 또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관료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최근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막말과 김삼환 목사의 막말은 그 전형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한일합방과 한국전쟁이 하느님의 뜻이었다고 했고, 세월호 침몰이 하느님의 경륜이었다고 말했지요.(본문 중) * 한백교회 하늘뜻나누기(2014년 6월 15일) 원고입니다. 시나이는 ‘없다’ 너희가 어떻게 “우리는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요, 우리는 주님의 율법을 안다” 하고 말할 수가 있느냐? 사실은 서기관들의 거짓된 붓이 율법을 거짓말로 바꾸어 놓았다.―「예레미야서」 8,8 최근 몇몇 대형교회들이 교회 정관을 개정했거나 개정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 초 사랑의교회의 정관 개정 문제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