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3년동안 진행했던 기획서인 Reading Minjung Theology un the Twenty-First Century - Selected Writings by An Byung-Mu and Modern Critical Responses (ed. by Yung Suk Kim & Jin-ho Kim, Pickwick Publischers), 그리고 이 책의 한글 번역본인 [21세기 민중신학 - 세계의 신학자들, 안병무를 말하다] (김태현 유승태 정용택 옮김, 삼인)의 출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기도 합니다.
발제자는 각각 페르난도 엔스(암스텔담 대학 교수), 김진호, 김성경(싱가폴 국립대학 교수)이고,
논평자는 각각 김희헌(성공회대 겸임교수), 가야마 히로또(일본성공회), 최형묵(민중신학회 총무)가 맡았습니다.
심포지엄 때 사용한 자료집에는 영문원고가 없는데, 그것은 영문원고까지 수록할 경우 자료집 비용이 너무 비싼 탓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영문원고까지 포함된 자료집을 파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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