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폭력의 신학적 현상학 - 민중신학의 지속성과 당대성 이 글은 2006년도 조직신학자 대회 제4섹션 발제글로 처음 발표되었고, 이라는 제목으로 심원 안병무 선생 기념사업위원회 엮음, [안병무 신학사상의 맥 II](한국신학연구소, 2006)에 게재되었다. 그리고 2007년 일본 관동지부 기독교학회에서 재발표되었는데, 일어로 번역한 이는 가야마 고이치 신부(릿교대학)다. 이 원고는 라는 제목으로 [福音と世界] (2007.6~7)에 게재되었다. ------------------------ 고통과 폭력의 신학적 현상학 민중신학의 지속성과 당대성 민중신학의 지속성 민중신학은 한국사회에서 고통과 폭력의 체계, 그 사회적 오인의 메커니즘을 문제시하면서 전개되어온 신학운동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가해와 피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폭력의 현상학이 단지 가해자를 배제해야 한.. 더보기 이전 1 ··· 620 621 622 623 624 625 626 ··· 6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