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신학의 문화정치학적 지평 확대를 위하여 - 〈‘베드로전서’의 집 없는 나그네들과 가부장주의적인 ‘하나님의 집’〉(박경미)에 대한 논평 이 글은 박경미(이화여대 교수/신약학)의 에 대한 논평글로, 한국민중신학회 연구기획위원회 3차 연구발표회(1995.9.14) 때에 제출된 것입니다. 박경미 교수의 글은 [신학사상] 90(1995 가을)에 게재되었고, 나의 논평글은 [시대와 민중신학] 3(1996)에 게재되었습니다. 박경미 교수의 글과 나의 글을 올립니다. ------------------------------------------------------------------------------- 민중신학의 문화정치학적 지평 확대를 위하여〈‘베드로전서’의 집 없는 나그네들과 가부장주의적인 ‘하나님의 집’〉(박경미)에 대한 논평 1 종교공동체라는 공간은 포괄적인 의미에서 공통된 종교적 담론을 갖는다. 그러나 이 포괄적 담론이 종교공동체 성원.. 더보기 이전 1 ··· 497 498 499 500 501 502 503 ··· 6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