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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세미나

종교인 과세 논쟁과 종교의 공공성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71차 월례포럼 소식입니다. "종교인 과세 논쟁과 종교의 공공성"이란 주제로 좌담회를 가집니다. 이 포럼에서는 종교인 과세안에 대한 비판적 점검을 하고, 이 논점을 실마리로 한국에서의 '공공성의 신학', 특히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관한 논의를 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제171차 월례포럼_긴급좌담회]


종교인 과세 논쟁과 종교의 공공성



 포럼 취지


김낙회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지난달 22일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사전브리핑에서 "2월 국회에서 종교인 과세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정부 말기에 쟁점화돼 현재까지 논란이 일고 있는 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과 대안제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월례포럼에서는 세 분의 대담자를 모시고, 종교인 과세에 대한 찬반 논란을 넘어 논쟁의 좌표를 재설정하고, 한국사회의 공공성에 종교가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대담자

○ 김진호(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 박문수(한국가톡릭문화연구원 부원장)

○ 최형묵(천안살림교회 담임목사)


■ 일시

○ 2014년 2월 24일 월요일 19:30~21:30


■ 장소

○ 안병무홀(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1, 2번 출구 사이 골목 50미터, 왼쪽 건물 1층)


■ 문의

○ 02-363-9190, 010-4944-2019(정용택), 010-3043-5058(유승태) / 3era@daum.net

○ 참가비 : 3천원(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