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의 박은하 기자가 기획하고, [할배의 탄생]을 쓴 최현숙 선생님, 정치학자 이나미 선생님, 그리고 내가 대담한 기사가 이틀만에 정리가 끝나고 실렸네요.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노인들을 둘러싼 이야기입니다. 기획이 짜임새가 있어, 재밌고 밀도 있게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아마도 내가 친절하지 않게 이야기한 데다 너무 급하게 정리한 탓에 잘못 정리된 부분이 없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대담 내용이 충실하게 정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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