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열혈시청자의 하나였던 <저널리즘J>에서 스타가 된 정준희 교수가 진행하는 <열린토론>(KBS라디오)에 출연했다.
손봉호 교수님, 조믿음 목사님과 내가 패널로 출연했다. 주제는 역시 전광훈 현상이었다. 같은 날 저녁 뉴스에 BTS가 출연한다고 해서 방송국 근처는 그야말로 난리법석이었다. KBS가 처음인 나는 조금 헤매다 겨우 시간 내에 찾아갔다.
좌담은 유익했다. 날문이 비교적 날카로웠고 모두 열심히 했다.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것인데, 내 생각에 꽤나 충실한 방송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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