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마 선생이 또 한번 내 글을 번역했다. 이번 것은 아마 지금까지 했던 글 중 제일 어려운 것이 었을 듯하다. 스트레스 꽤나 받았을 듯하다. 암튼 그이가 번역하면, 내가 일본말을 모르는 탓에 확인해볼 도리는 없지만, 오리지널한 원고보다 더 수려한 문장이 될 거라는 믿음이 간다.
그리고 어려운 사정에도 꿋꿋하게 [キリスト教文化](그리스도교문화)를 펴내는 겐사쿠 신부께도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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